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쥐와 친해지고 싶은 고양이, 날개가 한 짝만 달린 소녀, 그림자가 파란색인 남자 등 흔히 접할 수 없는 낯선 캐릭터와 스토리로 구성된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공감을 선사하는 30여 편의 피소드를 담고 있다. 아울러 우리의 상처와 희망, 그리고 사랑을 달래준다.
『남편 수업』은 새로운 남편의 전형을 제시함으로써, 아내에게 사랑받는 남편이 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아내만의 시간을 만들어 주는 남편', '힘이 되어 주는 남편',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남편', '작은 일에도 마음 써주는 남편' 등 저자가 생각하는 행복한 가정을 위한 남편의 전형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