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하기엔 멀리 떨어진, 작은 인생의 시간 속, 사색에 젖어 즐거움을 함께 느끼는 시간, 일하지 않으면 부족함이 쌓이는 일병? 중독? 에 회의하고 시간과 낭만을 즐기며 제주신문에 투고했던 칼럼을 한데 모아 역사, 교육, 환경적 요소의 변환과정을 이해하려 하는 데 있다.

이 책은 애월읍 애월 한담 마을과 곽지마을 해수욕장을 잇는 해안산책로를 총정리하였다.산책로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결과를 역사성에 근거하여 각종 회의자료. 언론자료, 지역주민 의견 등을 한 데 모은 디카에세이이다.

불꽃 축제를 처음 본 게 일본 홋카이도이다. 1989년 일이니 꽤 오래되었다. 그 축제에 필자는 특별 초청되어 ‘돌아와요 부산항에’ 조용필 노래를 불렀다. 그 테이프는 보관 중이다. 최근에는 ...

이 책은 불빛명소따라 길라잡이 디카기록사진첩으로 광장시장 영등포시장의 낮과 밤 편이다.필자는 한평생을 제주에 살며 서울 강서구에 연구소를 마련 육지를 들락거리며 이런저런 일을 하는데...

오래전 찍어둔 사진들을 지금 보니 완전 역사를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게 아닌가? 해서 이번 사진첩도 확실한 믿음은 30년이 지나면 이 사진들은 완전 민속 사진되어 아마 유명한 기록역사...

온라인 설화문화 연구소에서는 제주 역사 문화를 찾아가서 탐방후 스토리텔링하고 있습니다. 서귀포 동부지역은 혼인지, 성산일출봉, 진안할망당, 송당본향당, 두럭산 등 설화의 근원지는 많습니다. 비록 모든 것을 담지는 못하지만 이번을 계기로 더 많은 설화가 스토리텔링되어 재탄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 3읍성을 지키던 48기 돌하르방이 2기는 서울국립민속박물관 앞으로 1기는 행방불명으로 현재 제주도에 남아 있는 돌하르방 원본은 45기이다. 이 책은 본래 48기 옛 돌하르방 원본의 위치 ...

숨 가쁘게 걸어온 선비가 요구한 물 한 바가지 위에 버들잎 띄워 아련함을 기리다 선비의 무모한 간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절개의 여인 김천덕 유배 온 선비 뒷바라지를 하다 반대파의 역모로 모진 고문을 당하면서도 굿굿히 절개와 지아비에 대한 신의를 지킨 홍랑, 비운의 여인 홍윤애의 뒷편이다.

1986년 전북대학교에서 개설한 특별 사서자격 연수를 받아 사서 자격증(차제 181호)을 받았다. 1990년 독서교육 논문을 시작으로 6회에 걸쳐 독서 관련 논문에 입상하였다(독서를 통한 바른 인...